점심시간에 다녀온 육개장 맛집입니다.
강변역과 구의역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.
정가운데쯤에 있어서 어디에 움직이셔도 될 것 같습니다.ㅎ
맛 괜찮아서 점심을 연속 2일을 먹었더니 ㅋㅋ
육개장 먹은 사진도 있고 전골 먹은 사진도 있음 ㅋㅋ
밑반찬은 간단하게 어묵, 부추, 깍두기가 나와요.
개인적으로 깍두기 괜찮았는데, 같이 점심 먹으러 간 사람 중에 너무 익었다는 사람도 있었어요.
육개장이예요.
밥 말아서 뚝딱했어요 ㅋ
육개장 설렁탕?
육개장이면 육개장이고 설렁탕이면 설렁탕이지 ㅋㅋ
맛은 괜찮아요 ㅎㅎ
한방보쌈 소.
괜히 4명이서 작은거 시켜서 입맛만 다시고 나올까바 걱정했어요.
인당 3~4접음씩은 맛 볼 수 있었네요.
역시 적어요 ㅋㅋ 만원짜리니...
저녘시간이었으면 보쌈도 큰거 하나 시켜서
소주를 따악!!
아쉽네요 ㅋ
육개장 전골
양이 적단 느낌은 없었네요.ㅎ 보쌈도 같이 시켜 먹어서 그런가 ㅎㅎ
전골이라서인지 전통 육개장하고는 좀 다른 맛이었습니다.
옆 테이블에서는 전골에 라면사리 추가해서 많이들 드시더라구요.
다음에 가서 전골 먹게 되면 라면사리 추가해서 먹어봐야겠어요.ㅎㅎ
보쌈 한조각.. 츄릅~
마지막에 모주 한잔 ㅋㅋ
알코올 느낌은 전혀 없고, 계피차? 수정가? 마시는 느낌이었어요. ㅎ
한 분이 소주 한잔에도 얼굴이 빨개지시는 분이 계셨는데,
이거 한잔으로는 빨개지지 않더라구요 ㅋㅋㅋ
점심시간의 한잔이라 빨개지실까바 엄청 걱정했었는데 다행이었어요 ㅋㅋ
모주가 막걸리에 갖은 한약재를 넣고 달인거라던데..
달이는 과정에서 알코올 성분이 많이 날아가서일까요? ㅎ
전골 시켰던 풀샷 ~
점심 먹으러 종종 가야겠습니다.ㅎ
점심 먹을 가게 리스트에 한군데 추가되었네요 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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